2012년 계획 수립 진행 중 (~2012.01.27)
TRACE 2012. 1. 2. 12:202012.01.02.부터 01.27.까지는 2012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으로 정해야겠다. 2012년에는 대한민국 경제 사정이 더 안좋아질 거라고도 하고, 선거도 두 번이나 있다. 무엇을 할 것인가?
- 2011.12.30. 트위터
'2012년 어떻게 보람차게 살아볼까'를 위한 계획을 만드는 중이다.
계획을 만드는데 참고가 되도록 블로그에 뭘 했는지 시시 때때로 업데이트할 예정.
굳이 남이 볼 필요는 없으나, 계획이란 건 혼자만 세우는 것보다 "주변 사람에게 소문을 내는 게 중요하다"는 "뉴시스 기사"를 참고해 공개 포스트로 작성해 본다.
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"신년 계획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"
-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.
- 자신의 목표를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
-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면 안된다
- 작년에 세웠다가 실패한 계획을 다시 실행하려면 실패원인을 분석해야 한다
등이 필요하다고.
2012년 계획은 일단, 구체적으로, 너무 많지 않게 만들어볼 생각. 그런데 벌써부터 생각이 너무 많다.
새해, 가장 먼저 해야할 것 중의 하나는 중구난방 펼쳐져 있는 내 생각의 결들을 정리해내는 일. [생각 정리의 기술]이라는 책까지 샀는데, 정리가 잘 안된다. 일단 이 고민의 결들을 먼저 정리하고 다음 스텝을 밟자. (근데 귀찮아)
- 2012.01.02. 트위터
2012.01.02.MON.
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단 나열은 해보았다.
나열한 것은 두 종류인데.
하나는 내가 하고 싶거나, 해야할 것 같은 일들을 정리한 것.
또 하나는 내 생각의 결들을 정리한 것.
전자는 아직 가짓수가 너무 많고 구체적이지 못하다. 다음번엔 좀 더 구체화가 필요하고,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필요하고, 시기를 정라는 것도 필요할 듯. 그리고 참여의 방식이나 정도도 정해야겠다.
2012년에 했으면 생각했던 구체적인 일들이 있는데 아직 다 넣지 않았다.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다시 고민하고 있다. (일단 적어놓을까나) 그리고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해서 해야할 것 같은 일이 있는데, 그것도 아직 안적어 넣었다. 가장 큰 변수가 될 듯.
후자는 나름 상세하게 정리를 하고 있는데, 어떤 목차 같은 것이랄까. 그런 느낌도 난다. 이 순서대로 무언가 정리를 한다면 뭔가 나올수도 있겠다 싶다. 그것들을 알차게 채우려면 공부가 여전히 필요하다. 그리고 무언가 쓰기 싫어하는 마음도 고쳐 먹지 않으면 안될 듯.
이 마인드맵을 가지고 누군가와 토론하고 싶지만, 아쉽게도 적당한 상대가 생각나지 않는다. 유감.
- 2011.12.30. 트위터
'2012년 어떻게 보람차게 살아볼까'를 위한 계획을 만드는 중이다.
계획을 만드는데 참고가 되도록 블로그에 뭘 했는지 시시 때때로 업데이트할 예정.
굳이 남이 볼 필요는 없으나, 계획이란 건 혼자만 세우는 것보다 "주변 사람에게 소문을 내는 게 중요하다"는 "뉴시스 기사"를 참고해 공개 포스트로 작성해 본다.
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"신년 계획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으려면"
-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.
- 자신의 목표를 주변 사람들에게 소문을 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
-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면 안된다
- 작년에 세웠다가 실패한 계획을 다시 실행하려면 실패원인을 분석해야 한다
등이 필요하다고.
2012년 계획은 일단, 구체적으로, 너무 많지 않게 만들어볼 생각. 그런데 벌써부터 생각이 너무 많다.
새해, 가장 먼저 해야할 것 중의 하나는 중구난방 펼쳐져 있는 내 생각의 결들을 정리해내는 일. [생각 정리의 기술]이라는 책까지 샀는데, 정리가 잘 안된다. 일단 이 고민의 결들을 먼저 정리하고 다음 스텝을 밟자. (근데 귀찮아)
- 2012.01.02. 트위터
2012.01.02.MON.
마인드맵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단 나열은 해보았다.
나열한 것은 두 종류인데.
하나는 내가 하고 싶거나, 해야할 것 같은 일들을 정리한 것.
또 하나는 내 생각의 결들을 정리한 것.
전자는 아직 가짓수가 너무 많고 구체적이지 못하다. 다음번엔 좀 더 구체화가 필요하고,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필요하고, 시기를 정라는 것도 필요할 듯. 그리고 참여의 방식이나 정도도 정해야겠다.
2012년에 했으면 생각했던 구체적인 일들이 있는데 아직 다 넣지 않았다.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다시 고민하고 있다. (일단 적어놓을까나) 그리고 먹고 사는 문제와 관련해서 해야할 것 같은 일이 있는데, 그것도 아직 안적어 넣었다. 가장 큰 변수가 될 듯.
후자는 나름 상세하게 정리를 하고 있는데, 어떤 목차 같은 것이랄까. 그런 느낌도 난다. 이 순서대로 무언가 정리를 한다면 뭔가 나올수도 있겠다 싶다. 그것들을 알차게 채우려면 공부가 여전히 필요하다. 그리고 무언가 쓰기 싫어하는 마음도 고쳐 먹지 않으면 안될 듯.
이 마인드맵을 가지고 누군가와 토론하고 싶지만, 아쉽게도 적당한 상대가 생각나지 않는다. 유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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