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식 2.
TRACE 2009. 4. 7. 03:48뭘할까 하다가. 한구석에 방치해 두었던 디지털 케이블 티비 리모콘을 들고, 메뉴를 뒤적였다.
예전 어느 한가한 날 보았던 <마징가 Z> 1편, <명탐정 코난> 1편에 이어 <독수리 5형제> 1편과 <이상한 나라의 폴> 1편을 보았다. 모름지기 모든 시리즈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편과 마지막편!이라는 신조가 있는 건 아니지만, 1편이 가장 궁금하긴 하다.
내 또래 사람들이 <이상한 나라의 폴>이나 <독수리 5형제>를 열심히 봤을 1970년대 말, 1980년도엔 지방엔 방영했던 TBC가 수신되지 않았으므로 볼 기회가 없었고, <이상한 나라의 폴>이 KBS에서 재방되어 인기를 모았던 1980년대 중반엔 집에 TV가 없어 못봤다. 생각해 보니 <이상한 나라의 폴>은 주제가는 알고 있었지만, TV에서 본 건 이번이 처음인 듯. 뭐 아님 말고.
다음엔 <요술공주 밍키>와 <들장미 소녀 캔디>의 1편을 봐야겠다.
검색해 보니 요즘 EBS에서 <독수리 5형제>를 방송하고 있군. 다음 작품은 <이상한 나라의 폴>.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퍼블리싱 하는 회사가 있다던데, 조만간 <이겨라! 승리호>, <달려라! 번개호>, <개구리 왕눈이>, <인조인간 캐산> 등도 다시 방송이나 디지털 서비스가 될 듯.
그러고 보니 디지털 케이블 공짜 VOD에 <초시공 요새 마크로스>도 있었던 듯. 이거 1편도 챙겨봐야겠다.
예전 어느 한가한 날 보았던 <마징가 Z> 1편, <명탐정 코난> 1편에 이어 <독수리 5형제> 1편과 <이상한 나라의 폴> 1편을 보았다. 모름지기 모든 시리즈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편과 마지막편!이라는 신조가 있는 건 아니지만, 1편이 가장 궁금하긴 하다.
내 또래 사람들이 <이상한 나라의 폴>이나 <독수리 5형제>를 열심히 봤을 1970년대 말, 1980년도엔 지방엔 방영했던 TBC가 수신되지 않았으므로 볼 기회가 없었고, <이상한 나라의 폴>이 KBS에서 재방되어 인기를 모았던 1980년대 중반엔 집에 TV가 없어 못봤다. 생각해 보니 <이상한 나라의 폴>은 주제가는 알고 있었지만, TV에서 본 건 이번이 처음인 듯. 뭐 아님 말고.
다음엔 <요술공주 밍키>와 <들장미 소녀 캔디>의 1편을 봐야겠다.
검색해 보니 요즘 EBS에서 <독수리 5형제>를 방송하고 있군. 다음 작품은 <이상한 나라의 폴>.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퍼블리싱 하는 회사가 있다던데, 조만간 <이겨라! 승리호>, <달려라! 번개호>, <개구리 왕눈이>, <인조인간 캐산> 등도 다시 방송이나 디지털 서비스가 될 듯.
그러고 보니 디지털 케이블 공짜 VOD에 <초시공 요새 마크로스>도 있었던 듯. 이거 1편도 챙겨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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