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글.
TRACE 2007. 1. 30. 20:27이 블로그에 쓰는 첫 번째 글. 이 글을 쓰기 위해 이런 저런 고민들을 많이 했다.
어떤 글로 첫번째 포스트를 채울까? 그리고, 이미 네이버에 블로그가 있는데, 왜 새로운 블로그를 고민하게 되었을까?
티스토리에 새 블로그를 신청한 이유는 첫째,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나만의 블로그를 갖고 싶었기 때문이었다.
몇개월 전 태터툴즈를 들락거리며 태터툴즈를 활용한 블로그를 만들어야지 생각했는데 홈페이지를 만들고 하는 것에 대해 무지막지한 문외한이므로 만들지 못하고 그냥 생각을 접어버렸다. 계정을 신청하고 FTP로 뭘 올리고 이런 게 쉬운 일처럼 여겨지지 않아 포기하고 말았던 것.
우연히 태터툴즈가 다음과 함께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사실을 알고, 신청을 하긴 했는데 아직 어떤 용도로 이 블로그를 써야할지 정리하진 못했다. 이 용도는 새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두번째 동기가 되기도 했는데, amenic이 아닌 다른 웹-아이덴티티를 가지면 어떨까 싶었다. 익명성에 근거한 새로운 아이덴티티.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활용했다. 익명성에 근거한 새 웹-아이덴티티가 아니더라도 이 블로그의 활용가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아직 그게 뭔지 모르겠다.
일기처럼 활용해 볼까 싶기도 하고. 공식적인 나의 블로그로 꾸며볼까 싶기도 하고. 아직 잘 모르겠다. 정말.
너무 오래 비워두면 고민이 진전되지 않을 것 같아 정리되지 않은 글이지만 첫 포스트를 띄운다.
여전히 횡설수설이군. 새해엔 글을 좀 더 분명하게 잘 쓰고 싶은데 말이지.
어떤 글로 첫번째 포스트를 채울까? 그리고, 이미 네이버에 블로그가 있는데, 왜 새로운 블로그를 고민하게 되었을까?
티스토리에 새 블로그를 신청한 이유는 첫째,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나만의 블로그를 갖고 싶었기 때문이었다.
몇개월 전 태터툴즈를 들락거리며 태터툴즈를 활용한 블로그를 만들어야지 생각했는데 홈페이지를 만들고 하는 것에 대해 무지막지한 문외한이므로 만들지 못하고 그냥 생각을 접어버렸다. 계정을 신청하고 FTP로 뭘 올리고 이런 게 쉬운 일처럼 여겨지지 않아 포기하고 말았던 것.
우연히 태터툴즈가 다음과 함께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사실을 알고, 신청을 하긴 했는데 아직 어떤 용도로 이 블로그를 써야할지 정리하진 못했다. 이 용도는 새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두번째 동기가 되기도 했는데, amenic이 아닌 다른 웹-아이덴티티를 가지면 어떨까 싶었다. 익명성에 근거한 새로운 아이덴티티. 그런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활용했다. 익명성에 근거한 새 웹-아이덴티티가 아니더라도 이 블로그의 활용가치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아직 그게 뭔지 모르겠다.
일기처럼 활용해 볼까 싶기도 하고. 공식적인 나의 블로그로 꾸며볼까 싶기도 하고. 아직 잘 모르겠다. 정말.
너무 오래 비워두면 고민이 진전되지 않을 것 같아 정리되지 않은 글이지만 첫 포스트를 띄운다.
여전히 횡설수설이군. 새해엔 글을 좀 더 분명하게 잘 쓰고 싶은데 말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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