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조광수 감독님의 단편영화 [하룻밤] 후원 안내 및 단편영화 흥행 성적

독립영화 2013. 3. 20. 14:41

김동호 감독님의 영화 [주리]가 서울 9개 스크린, 전국 11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어, 현재 전국 관객이 1천명이 넘었다고 한다. 3월 19일까지 KOBIS통계로 전국 1,009명(서울 814명)이다. 단편영화로는 대단한 기록이다. 


참고로, 단편영화 하나로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2009년 개봉한 김조광수 감독의 [친구사이?!]다. KOBIS통계로 서울 3개 스크린, 전국 8개 스크린에서 모두 5,110명(서울 3,473명)의 관객이 보았다. 
첫 단편인 [소년, 소년을 만나다]는 서울 2개 스크린, 전국 7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전국 관객이 3,234명(서울 1,846명)이었다.

김조광수 감독님의 단편영화의 흥행은 정말 이례적이었던 듯 하다.

그 김조광수 감독님이 4번째 단편영화 <하룻밤>을 준비중이시다.
4월에 촬영예정인 이 단편영화 제작 후원을 받는 중.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시랍.

김조광수 감독님의 세번째 단편영화는 [사랑은 100℃], 개봉은 하지 않았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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