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비꼴라쥬가 20개로 확대되면, CGV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?
독립영화 2013. 4. 5. 12:14CGV가 무비꼴라쥬를 확대하면, 전체 CGV에서 얼만큼의 양적 비중을 차지하는지 (수고스럽지만) 계산해 보았습니다.
|
전체* |
무비꼴라쥬 |
무꼴/전체 비율 |
영화관 수 |
97 |
17 |
0.17525 |
스크린 수 |
764 |
20 |
0.02617 |
좌석 수 |
135,133 |
2,243** |
0.01659 |
* 영화진흥위원회 2012년 결산자료에는 CGV의 통계가 93개 영화관에 731개 스크린, 총 좌석수는 129,933개이지만, 2013년 이후 대전가오, 울산심산, 천안펜타포트, 통영이 개관하였음.
**4 월 5일 현재 개관한 무비꼴라쥬는 15개 극장 17개 스크린(각 극장당 1개 스크린, 압구정은 3개)이며, 신촌 아트레온과 부천 소풍은 6월 이후 개관 예정. 신촌 아트레온 2개, 부천 소풍 1개가 무비꼴라쥬가 될 것으로 보이며, 3개의 경우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좌석수는 기존 17개 스크린 좌석수의 평균인 112개 정도로 추정하여 총 좌석수는 2,243개 정도로 계산함.
'독립영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CGV가 무비꼴라쥬를 중심으로 독립예술영화 시장 시장에 직접 진출합니다 (0) | 2013.05.21 |
---|---|
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운영위원회 사퇴 발표 (2013.04.24.) (0) | 2013.04.24 |
CGV 무비꼴라쥬의 전국 20개관 확대가 독립/예술영화 시장에 미칠 영향들 (Ver 1.5) (0) | 2013.04.02 |
[충무로 도가니] 단어의 무분별한 오남용 심각, ‘작은 영화’의 사회적 기능까지 희석될 수도 (0) | 2013.03.25 |
김조광수 감독님의 단편영화 [하룻밤] 후원 안내 및 단편영화 흥행 성적 (0) | 2013.03.20 |